한 동안 뜸했었지…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로 시작하는 노래가사가 생각이 납니다.

그 동안, 참 많은 일이 개인적으로 있었습니다.

웹개발 프레임워크인 루비온레일스를 접한지도 언 4년이 되어가지만, 정작 제대로 레일스를 파기 시작한 것은 재작년 말쯤부터입니다. 흑, 벌써 일년이 훌쩍 넘었네요.

그 동안 프로젝트도 하나 완성해서 베타 테스트 중이고, 작게는 레일스 스타트업을 위한 오프라인 강좌도 격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일스의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지인의 도움으로 작년말부터 작은 사무실을 임대해서 레일스 가이드의 내용을 중심으로 무료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9번의 오프라인 강좌를 진행했고 강의내용은 스크린캐스트로 녹화하여 웹에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4차례 더 강의를 진행하면 레일스 가이드의 기본 MVC 관련 내용을 끝마치게 될 것 같습니다.

강의를 준비하면서 내 스스로에 대한 공부가 많이 되었고, 그동안 어렴풋하게 알고 있던 레일스에 대한 지식을 이제는 정확하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다른 이에게 레일스를 전파하는 일에 전도사의 역할을 해야할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 자신 또한 레일스에 관해서는 이제 자칭(ㅎㅎㅎ) 중급자 정도의 실력에 불과해서 내 자신을 위한 레일스 개발능력 향상에 늘 갈급해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RefineryCMS 라는 젬을 이용한 웹사이트 개발에 관련된 스크린캐스트 내용을 보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드디어 내가 더 공부해야 할 방향이 바로 레일스 엔진젬을 개발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레일스 엔진을 개발하는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조만간 관련하여 엔진 개발 체험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